YG양현석, 43억 받고 주식일부 매각

전혜영 기자  |  2006.07.19 20:07


HS홀딩스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HS홀딩스는 전날 대비 265원(8.65%)오른 3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HS홀딩스는 전날 YG엔터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43억원을 투자해 주식 37만1600주(9.56%)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양사는 서로의 노하우 및 네트워크를 공유해 투자 및 재무측면에서 협력과 지원을 하기로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남성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중 하나인 양현석씨가 만든 회사로 '세븐'과 '원타임' '렉시' 등의 가수가 소속돼 있다. <사진 =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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