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동완 주연 후속곡 M/V 촬영

전형화 기자  |  2006.08.01 10:09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과 김동완이 신화의 새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신화 소속사 굿이엠지는 1일 "오늘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 파주와 일산 등지에서 신화가 8집 후속곡 'Throw my fist'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고 밝혔다.

'Throw my fist'는 오는 16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신화의 일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이기도 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화의 멤버 에릭과 김동완이 주인공을 맡아 서로를 쫓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멧돌춤으로 유명한 휴대전화 CF를 연출한 김광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두 사람 외에도 신화 멤버들이 두루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신화는 일본 첫 정규앨범 홍보를 위해 이달 중순께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며, 오는 19일 태국 임펙트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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