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칸스포츠는 22일자 신문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지난 15일 의식을 잃고 입원, 18일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계은숙은 24일 오후 8시 생방송되는 NHK 음악프로그램 '가요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의식을 잃고 넘어질 당시 생긴 얼굴의 상처가 완치되지 않아 출연을 취소했다.
이 신문은 "계은숙이 지병을 안고 혼자 사는 어머니(84)에 대한 걱정과 불면, 식욕부진 등이 겹쳐 이 같은 일을 당했다"며 "20일 일본을 방문한 어머니와 당분간 함께 지낼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