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퍼머' 채림, 오달자로 완벽 변신

김수진 기자  |  2006.11.27 12:00


채림이 2년여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채림은 KBS 2TV '황진이' 후속으로 내년 1월 3일 첫방송될 수목미니시리즈 '오달자의 봄'(극본 강은경, 연출 이재상) 출연을 앞두고 지난 25일 이 드라마의 대본 연습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달자의 봄'은 홈쇼핑에서 근무하는 33세의 '오달자'를 중심으로, 일에서는 철저한 프로이지만 여전히 사랑을 꿈꾸는 30대 독신녀들의 일과 사랑을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낼 작품.

채림이 드라마속 연기하는 '오달자'는 호탕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홈쇼핑 채널 MD. 애인 대행업체 프리랜서 '강태봉'(이민기 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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