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조명진, 삼성 박한이 선수와 열애

이규창 기자  |  2006.11.30 13:41


MBC 월화드라마 '주몽'에서 무덕 역으로 출연중인 탤런트 조명진(27)이 동갑내기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박한이 선수와 교제중이다.


조명진은 평소 지인의 소개로 프로야구 선수들과 가깝게 지내오던 중 지난 5월 모임에서 만난 박한이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근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자주 목격되며 열애설도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이에 대해 조명진은 30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박한이와 처음에는 절친한 친구로 지내왔다"며 두 사람의 연인 관계를 인정했다.


조명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평소 야구선수들과 친하게 지내오다 두 사람이 가까워지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조명진은 MBC '주몽'에서 유화부인의 심복인 무덕 역으로 출연중이며, 2000년 MBC 공채 29기로 데뷔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