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한류스타 강타가 '2007 한ㆍ중 교류의 해'를 맞아 문화교류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강타는 오는 15일 외교통상부에서 임명식을 갖고, 문화교류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007 한ㆍ중 교류의 해'는 지난 2005년 후진타오 중국국가주석의 방한 시 양국간의 상호이해증진을 위해 한ㆍ중 수교 15주년이 되는 2007년 다양한 교류 행사를 개최키로 한 합의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강타는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의 높은 인기와 활발한 활약을 인정받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특히 강타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외교통상부에서 열리는 '2007년 한ㆍ중 교류의 해' 자문위원 및 홍보대사 임명 행사에 참석해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위촉패를 전달받는다.
강타는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하는 많은 분들을 대표해 문화교류홍보대사로 선정돼 영광스럽다. '2007 한ㆍ중 교류의 해'를 통해 양국간의 우호협력관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