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2007 한·중교류의 해' 문화교류홍보대사 위촉

김지연 기자  |  2006.12.13 09:38
가수 강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강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한류스타 강타가 '2007 한ㆍ중 교류의 해'를 맞아 문화교류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강타는 오는 15일 외교통상부에서 임명식을 갖고, 문화교류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007 한ㆍ중 교류의 해'는 지난 2005년 후진타오 중국국가주석의 방한 시 양국간의 상호이해증진을 위해 한ㆍ중 수교 15주년이 되는 2007년 다양한 교류 행사를 개최키로 한 합의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강타는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의 높은 인기와 활발한 활약을 인정받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특히 강타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외교통상부에서 열리는 '2007년 한ㆍ중 교류의 해' 자문위원 및 홍보대사 임명 행사에 참석해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위촉패를 전달받는다.


강타는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하는 많은 분들을 대표해 문화교류홍보대사로 선정돼 영광스럽다. '2007 한ㆍ중 교류의 해'를 통해 양국간의 우호협력관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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