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홍경민 변우민, MBC연기대상 연속극 특별상

김경욱 기자  |  2006.12.30 23:06
왼쪽부터 이영아 홍경민 왼쪽부터 이영아 홍경민


이영아 홍경민 변우민이 '2006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연속극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영아 홍경민 변우민 이들 세 배우들은 30일 오후 9시40분부터 서울 여의도동 MBC 방송센터에서 열려 전국에 생중계된 '2006 MBC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연속극 부문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경민과 이영아는 일일극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에서 과외 선생과 제자에서 결국 부부가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소화해 냈다.

변우민은 아침드라마 '있을 때 잘해'에 출연하며 하희라와 함께 아침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올리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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