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실, 23일 사업가와 재혼

이규창 기자  |  2007.01.11 17:15


개그우먼 이경실(41)이 오는 23일 사업가 최모씨와 재혼힌다.

이경실은 이날 오후6시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최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경실은 11일 오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이같은 결혼사실을 인정했다.


이경실은 지난 2003년 2월 가정폭력으로 이혼했으며, 지난 8월 한 토크쇼에 출연해 외로움을 달래주는 사람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87년 MBC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한 이경실은 MC로서도 역량을 발휘해왔으며, SBS '사랑과 야망'에서 파주댁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의 변신에도 성공했다. 현재 SBS '헤이헤이헤이 시즌2'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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