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이 180cm 꽃미남" SS501 日콘서트에 4000명 환호

김현록 기자  |  2007.01.1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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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5인조 그룹 SS501의 두번째 일본 콘서트가 4000여명의 일본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14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지난 13일 일본 도쿄의 도쿄국제포럼에서 열린 SS501의 콘서트에 열광적인 팬 4000여명이 몰렸다. SS501은 지난해 9월 일본 오사카에서 첫 콘서트를 연 바 있지만 도쿄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SS501은 이날 데뷔곡 '경고'를 비롯해 모두 21곡을 열창하는 에너지를 과시했다. 리더 김현중은 "보다 멋있는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분위기 살리고 갑시다!"고 외쳐 팬들의 환성을 자아내기도.

일본 언론은 "멤버 전원이 신장 180cm 전후의 꽃미남"이라며 SS501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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