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만큼 땅만큼', 전작 인기 업고 첫회 27.3%

이규창 기자  |  2007.01.16 06:51


KBS 1TV 일일극 '하늘만큼 땅만큼'이 전작 '열아홉 순정'의 인기를 등에 업고 첫 회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하늘만큼 땅만큼'은 전국 기준 2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AGB닐슨의 조사에서도 27%를 기록해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하늘만큼 땅만큼'은 밝은 성격의 한효주와 입양아라는 출생의 아픔을 간직한채 살아가는 박해진을 중심으로 가족의 새로운 의미를 되새겨보는 드라마로, 한효주 박해진 등 주연 배우들이 신선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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