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와 동시에 CF모델이 된 베이비복스리브 양은지(가운데) ⓒDR뮤직 여성그룹 베이비복스리브의 양은지가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대우로 CF 모델 계약을 맺으며 스타탄생을 알렸다.
양은지는 최근 '하트 투 하트 곰인형' 제작사와 6개월 단발에 5000만 원에 CF모델 계약을 맺었다. 이는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대우.
베이비복스리브 소속사 DR뮤직은 "양은지는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하트 투 하트 곰인형' CF촬영에 임했으며, 양은지가 모델로 나선 곰인형 CF는 이달 말부터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DR뮤직에 따르면 양은지는 이 외에도 여러 업체로부터 모델제안을 받고 있어 향후 CF모델로서도 주가를 높일 전망이다.
한편 베이비복스리브는 15일 오후 중국 베이징 유명클럽 M2 톱 뮤직클럽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아시아 12개국 쇼케이스 투어 대장정에 돌입했다. 베이비복스리브의 중국 쇼케이스에는 중국 전역에서 모여든 75개 매체 150명의 취재진과 일반 관객 등 모두 400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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