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 여성중앙 2월호에 따르면, 김주승은 1월 중순 법원의 이혼조정을 통해 이혼했다. 결혼 9년만에 얻은 외동딸의 양육권은 아내 김모씨가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건강 이상설에 시달리고 있는 김주승은 현재 모처에서 요양중으로, 사용하던 전화번호는 착신을 정지시켰다.
1984년 MBC 공채16기 탤런트로 데뷔한 김주승은 8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스타로 큰 인기를 끌었다. 90년 '큰손' 장영자의 딸 김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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