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호감 가는 여자 연예인? 지금은 최정원"

김지연 기자  |  2007.02.03 15:56
가수 휘성이 현재 자신이 호감을 갖고 있는 여자 연예인으로 최정원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휘성은 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해피 휘스 데이(Happy Whee's Day)'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성대한 생일파티를 가졌다.


개그맨 문세윤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생일파티에서 휘성은 '휘성 골든벨'이란 코너 중 '현재 호감이 가는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며 이 같이 밝혀 팬들을 질투하게 했다.

휘성은 "호감이 가는 여자 연예인은 꾸준히 있어 왔다"며 "유진, 임수정 등이다. 지금은 TV를 보고 최정원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휘성은 "그 분은 정말 특이한 매력을 지닌 것 같다"고 말해 여성 관객들의 질투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생일 파티에는 휘성과 절친한 동료 연예인 하동균 김진호 거미 린 등이 참석해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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