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이윤석 콤비, 3년만에 '잡지왕'서 호흡

김경욱 기자  |  2007.02.18 11:41


개그 콤비 서경석과 이윤석이 3년만에 공동 MC로 호흡을 맞춘다.

서경석과 이윤석은 지난 2004년 MBC '느낌표'의 '효도합시다' 코너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3년만에 처음으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잡지왕'의 공동 MC로 나서 시청자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잡지왕'은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소한 특종부터 그 진위가 의심되는 쇼킹한 기사까지 대한민국 4090종, 일본 3642종, 중국 9468종의 잡지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잡지 속 정보를 찾아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서경석 이윤석 외에도 정은영 리포터가 방송경력 처음으로 MC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에서는 여섯 쌍둥이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일기와 한국과 브라질의 산후조리 문화를 비교해 보고 붕어에 대한 잡지 소개와 세상에서 가장 쉬운 낚시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잡지왕'은 '현장기록 형사' 후속으로 선보이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김국진이 진행자로 나선 '돈버는 TV 대박원정대'와 '스핑크스의 함정'의 후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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