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야동 보다 아내에 들켜..미치도록 창피"

김원겸 기자  |  2007.02.23 11:47
윤도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도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윤도현이 '내 생애 미칠 정도로 창피했던 순간'으로 야한 동영상을 보다 아내에게 들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윤도현은 오는 26일 오후 11시5분 방영될 '야심만만'에 출연해 '사랑하는 사람이 날 감쪽같이 속였던 일은?'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 같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윤도현은 "아내를 속인 적이 있었다"며 말문을 연 후 "야동(야한 동영상)을 보다 아내에게 걸렸는데 미칠 정도로 창피하더라"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윤도현은 이어 아내에 들켰던 당시 그렇게까지 창피했지만 아직도 유혹의 손길을 이기지 못해 아내 몰래 보고있다고 밝혀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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