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스타' 나하나가 모바일 화보집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력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하나는 올해 22세의 나이로 학교를 졸업한 후 연기자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나하나의 소속사 나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인의 소개로 오디션을 통해 나하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게 됐다"며 "현재는 연기 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여름께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연기자로서 갖춰야할 부분이 많아 데뷔 시기는 조심스럽게 조율하고 있다"면서도 "청순한 이미지에 빼어난 몸매를 지녀 화보집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예상치 않은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에 기쁘면서도 얼떨떨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