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황정민 아나, 올 여름 엄마 된다

김수진 기자  |  2007.03.26 20:55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올해 늦여름께 '엄마'가 된다.

황정민 아나운서의 한 측근은 26일 "황 아나운서가 오는 늦여름 출산한다"고 밝혔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6개월째에 접어들었으며 이 측근은 "최근까지 입덧이 좀 심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는 안정기를 맞고 있어 황아나운서와 태아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12월 고려대학교 부속병원 정신과 전문의인 강이헌씨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1월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2세 계획'에 대해 "아들, 딸 상관없다. 하지만 딸이면 맨날 싸우지 않을까"라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에둘러 표현하기도 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KBS 'FM대행진'과 2TV 'VJ특공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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