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박준형 "주니에 대한 관심, 감사할 따름"

김수진 기자  |  2007.04.02 09:05
개그맨 박준형 ⓒ임성균기자 tjdrbs23@ 개그맨 박준형 ⓒ임성균기자 tjdrbs23@


개그맨 박준형과 개그우먼 김지혜의 2세인 박주니(1)양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29일 오전 태어난 박주니 양은 박준형과 김지혜의 첫딸로 탄생과 동시에 언론을 비롯한 방송 그리고 네티즌들의 관심 속에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박준형은 주니 양에 대한 이같은 관심에 대해 스타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아내와 함께 병원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보내준 뜨거운 관심에 대해 잘 몰랐다"며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다니 정말 어리둥절하고, 감사할 따름이다"고 고개 숙여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준형은 또 박주니 양의 연예활동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태어난 지 며칠밖에 안됐다. 아직 주니가 진로에 대해 생각할 나이가 안되지 않았느냐"고 웃으며 반문한 뒤 "주니가 크면 그때가서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