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환경스페셜' 300회 특집서 눈물

김수진 기자  |  2007.04.03 18:55
KBS 1TV \'환경스페셜\' 300회 MC로 나선 톱스타 차인표 ⓒKBS KBS 1TV '환경스페셜' 300회 MC로 나선 톱스타 차인표 ⓒKBS


톱스타 차인표가 눈물을 흘렸다.

차인표는 오는 4일 오후 방송될 KBS 1TV '환경스페셜 300회 특집-생명 시대를 향해 걷다'(연출 손성배)의 MC를 맡아 녹화를 하던 중 끝내 눈물을 쏟아냈다.


차인표는 촬영팀과 함께 한라산 야생 노루의 땅에 가는 등 야생의 세계를 체험한 이후 스튜디오 녹화를 마치며 "분명 이곳은 우리 자식들과, 그 다음 세대가 살아가야 할 생명의 땅이어야 합니다"는 마지막 말과 함께 눈물을 보였다.

뿐 아니라 차인표는 '환경스페셜'의 촬영을 마친뒤 자신의 미니홈피에 몇 장의 사진과 함께 촬영 후기를 올려 네티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차인표는 "'환경스페셜' 300회 특집에 출연한다고 했더니 어머니가 이제야 좋은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격려해 주셨다"고 출연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또 "촬영팀은 3,4개월간 산에서 잠복하며 촬영을 했다. 나는 1박 2일동안 촬영을 했지만, 어깨가 뻐근하고 종아리가 아프다. 야생노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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