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름을 지어주세요."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홍인규가 그룹 활동을 전격 선언하고 그룹 명칭을 공모 중이다.
이들의 소속사 YK패밀리측은 6일 "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홍인규가 개그 그룹을 결성하고 앞으로 사용할 그룹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들 개그 6인방은 케이블 코미디 TV채널에서 '기막힌 외출'에서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다.
'기막힌 외출'은 이들이 1박2일의 MT를 떠난 것을 모티브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쇼로, 실제 상황을 방영하는 등 기존 개그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기막힌 외출을 시작으로 앞으로 개그 코너는 물론 각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의 쇼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활동하는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그룹 명칭 공모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열흘간 이들의 소속사 홈페이지(www.powerpulse.co.kr) 자유게시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