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 박해미의 치킨배달부 변신

김현록 기자  |  2007.04.12 11:49


MBC 인기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시트콤 나들이에 나선 정진영과 파트너 박해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날아라 허동구'에서 IQ가 60인 아들을 둔 치킨집 사장으로 등장하는 정진영은 '거침없이 하이킥'에 치킨 배달부로 특별 출연, 지난 10일 녹화를 마쳤다.

영화 '화양연화'의 주제 음악이 깔리는 가운데 카리스마 넘치는 치킨배달부에 반한 박해미가 삼시 세끼를 치킨만 배달시켜 먹자며 주위 사람들을 부추기는 것이 이번 녹화의 설정. 정진영과 박해미는 일상적인 대화를 진지하고도 애절하게 표현하는 능청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16일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