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탤런트 공유가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20일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이날 공유의 소속사는 "공유가 21일과 22일 양일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들과 만난다"면서 "총 2000여명의 팬과 함께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이후 공유의 두번째 일본 팬미팅은 일본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특히 올초 진행된 티켓 발매 당시 10분만에 매진돼 일본 내 공유의 인기를 확인시켰다.
공유는 21일 오후 3시 도쿄의 세타가야 구민회관과 22일 오후4시 오사카의 NHK홀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공유는 팬들을 위해 애창곡을 비롯, 깜짝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한편 공유는 MBC '에어시티' 후속으로 방송될 '커피프린스 1호점' 남자주인공으로 확정돼 윤은혜와 상큼 발랄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