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특별기획 '케세라세라'의 이규한이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인터넷을 후끈 달궜다.
연일 이어지는 정유미와의 키스신으로 뭇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 이규한의 몸 사진이 인터넷에 오르면서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달 이규한이 드라마 '케세라세라' 해외 촬영 차 싱가포르을 방문할 당시 우연히 장난기가 발동한 매니저가 촬영한 것. 상의를 벗고 장난 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이규한의 미니홈피에 올라가자마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 사진은 팬들에 의해 여러 포털 사이트로 옮겨졌고 게시판에는 이규한의 몸매를 칭찬하는 글들이 줄을 잇고 있는 상태다. 항상 딱 떨어지는 완벽한 수트를 입고 드라마에 등장해 온 이규한의 예상을 뛰어넘는 완벽하고 탄탄한 몸매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규한은 요즘 정신없이 진행되는 촬영 일정 속에서도 시간만 나면 곧장 헬스클럽으로 직행할 정도로 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1~2시간씩 짬을 내 운동을 하는 이규한의 근성에 매니저도 두 손 두발 다 들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부족한 수면 시간 때문에 아무리 운동을 말려도 '이제는 운동이 습관이 되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오히려 컨디션 조절이 어렵다'는 답이 돌아왔다"고 혀를 내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