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사오리-루 '미수다' 3인방, 시상식 출동

김현록 기자,   |  2007.04.25 18:11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는 사오리 장, 에바 포피엘, 루베이다.(왼쪽부터)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는 사오리 장, 에바 포피엘, 루베이다.(왼쪽부터)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에바 포미엘과 사오리 장, 루 베이다 등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의 주역 3인방이 제 43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세 사람은 25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 4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나란히 손을 잡고 등장해 환호를 끌어냈다.

높은 인기로 준 연예인급 대접을 받고 있는 에바는 반짝이가 섞인 검정 미니드레스로 멋을 냈고, 뛰어난 입담의 루 베이다는 업스타일 헤어에 검정 수트를 조화시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오리 장 역시 짧은 드레스로 스타일을 살렸다.


이들은 '미녀들의 수다'가 이날 시상식 TV 예능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름에 따라 나란히 이날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TV 예능부문 작품상에는 '미녀들의 수다' 외에 MBC '무한도전', MBC '거침없이 하이킥', SBS '신동엽의 있다!없다?', EBS '스페이스 공감'이 후보에 올라 경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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