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현인아, 5년전 팬과 결혼

유순호 기자  |  2007.05.04 09:34
기상캐스터 현인아와 딸 ⓒ<사진제공=베이비유> 기상캐스터 현인아와 딸 ⓒ<사진제공=베이비유>


현역 최고참 기상캐스터인 MBC 현인아(33)가 최초로 방송에서 남편과 딸을 공개한다.

현인아는 4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팬이었던 남편과 결혼하기까지의 풀 스토리와 결혼 5년 만에 얻은 딸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1년 이상 근속한 여성 기상캐스터가 전무했던 시절에 입사해 결혼, 임신, 출산, 복직을 하며 '기상캐스터계의 잔다르크'라는 별명을 얻기까지의 힘들었던 이야기와 '일하는 엄마'의 하루를 소개한다.

특히 딸 한연재(2)양의 미모가 방송가에서 '얼짱 아기'로 소문 날 만큼 뛰어나 제작진들이 꼭 스튜디오에 출연할 것을 당부했다는 후문.


현인아는 현재 MBC '5시 뉴스'와 EBS 'English Go Go'의 주말 DJ를 비롯해 각종 CF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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