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최민용, 장염 투혼중

김경욱 기자  |  2007.05.06 13:19


MBC 인기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최민용이 장염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최민용의 한 측근은 6일 "최민용이 최근 장염으로 고생중"이라며 "빡빡한 촬영일정을 힘겹게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측근에 따르면 최민용은 '거침없이 하이킥'에 참여하기 전부터 장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방송 초반 건강을 회복했다가 최근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다시 증세가 악화됐다. 때문에 현재 최민용은 죽으로 매 끼니를 해결하고 있는 상황.

이 측근은 음식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냐는 질문에 "음식을 전혀 못 먹는 상황은 아니다"면서 "죽 처럼 소화하기 편한 음식 위주로 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민용은 '거침업이 하이킥'에서 무뚝뚝하고 시니컬한 체육선생 이민용으로 '까칠민용'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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