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의 최근 모습 <출처=김지혜 미니홈피>
최근 개그맨 박준형과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출산한 개그우먼 겸 연기자 김지혜가 예전의 미모를 찾아가고 있다.
지난 3월29일 첫딸 주니를 출산한 김지혜는 만삭 당시 몸무게가 12㎏ 이상 늘었으나, 출산 이후 현재 몸무게가 서서히 줄어들면서 이전 미모를 되찾고 있다.
실제로 김지혜는 직접 관리하는 인터넷 미니홈피에 최근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김지혜는 임신 전 모습과 다름없이 얼굴살이 쏙 빠졌다.
김지혜의 남편인 박준형은 최근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아내(김지혜)가 출산이후 살이 많이 빠지고 있다"며 "모유수유를 해서인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아직 출산 전 미모를 되찾았다고 하기에는 이른감이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김지혜는 현재 산후조리를 하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