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콘 혜성' 윤하, '인기가요' 첫1위 '눈물'

김태은 기자  |  2007.05.20 16:27


'오리콘 혜성' 윤하가 SBS '인기가요' 첫 1위를 차지했다.

윤하는 20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비밀번호 486'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국내 가요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오른 소녀가수 윤하는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호키보시'(혜성)가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차트인 오리콘 차트에서 12위에 오르면서 '오리콘 혜성'이라는 별명을 얻은 윤하는 지난해 12월 국내로 역진출했다.

이날 '인기가요' 무대에는 이적, 거북이, 원더걸스, 에픽하이, 에반, 이재원, t(윤미래), MC 스나이퍼, KARA, 파란, 장윤정, 이승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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