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한 나얼, 알고보면 훈남(?)

가수 겸 일러스트 작가 나얼이 무뚝뚝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은 나얼이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월드비전에서 후원하는 40명의 결손가정 어린이들과 '달콤한 스케이팅'이라는 타이틀로 만남을 가진 모습.


이 사진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장난끼 어린 나얼의 모습에 '카리스마 나얼에게 이런 모습이 있을 줄 몰랐다' '선글라스를 벗으니 더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나얼은 스윗딩(www.sweething.co.kr)이라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자신이 디자인한 티셔츠의 수익금 일부를 월드비전에 기부했으며, '달콤한 스케이팅' 행사도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