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동갑내기..가 아니라 두사람이다'에요

홍봉진 인턴기자  |  2007.05.22 17:23


22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영화세트장에서 열린 영화 '두사람이다'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박기웅이 무대인사를 하는 중에 "동갑내기..영화의 박기웅"이라는 이야기를 해 폭소를 터뜨리고 있다. '동갑내기 과외하기 2'는 박기웅의 전작이다.

오기환 감독, 윤진서, 이기우, 박기웅 주연의 공포스릴러 영화 '두사람이다'는 조선시대 승천을 앞둔 이무기를 죽인 가문의 저주를 모티브로 고등학생 '지나'에게 벌어지는 심상치 않은 일들을 묘사한 작품. 강경옥의 원작 만화를 영화화한 것으로 8월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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