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섹시 이미지는 적당히'

홍봉진 인턴기자  |  2007.05.25 15:17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신 현모양처'의 제작발표회에서 김태연이 "섹시한 이미지로만 각인된 것이 아쉽다"며 "알고 보면 귀여운 여자"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MBC 월화 미니시리즈 '신현모양처'는 슈퍼우먼만이 현모양처로 취급받는 시대에 '신 현모양처 기준 미달 판정'을 받은 아줌마들이 수많은 사회의 편견과 부딪혀 주위를 바꿔나간다는 줄거리로 28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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