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공유, 윤계상, 장혁, 지진희가 28일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공동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일본 방송프로그램 출연 및 언론매체의 인터뷰 진행 등 본격적인 일본 프로모션을 위한 것이다.
이들은 28일 출국해 29일 공동으로 프로모션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NHK, 후지TV, TV아사히 등의 지상파 채널을 비롯한 70여 개의 매체가 취재경쟁을 벌일 예정이라고 싸이더스HQ는 밝혔다.
또 기자회견 이후에는 각 연기자 별 방송 및 라디오 출연, 매체 인터뷰, 화보 촬영 등 개별 프로모션이 진행 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일본 방문의 진행 이후 6월23일에는 공유, 윤계상, 장혁, 지진희를 비롯해 조인성, 차태현이 가세, '한류, 로맨틱 페스티벌 2007'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류, 로맨틱 페스티벌 2007'은 한류드라마와 영화를 테마로 한 영상과 음악의 드림이벤트로 일본 세이부돔에서 3만여명의 일본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