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최근 진행된 '커플브레이킹' 촬영에서 '한창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연기했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실제 연인보다 더 다정한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실제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는 설명이다.
'커플 브레이킹'은 박광현, 박한별, 김지석, 정다혜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4부작 드라마로 오랜 연인들이 서로에게 소원해지면서 다른 이성에게 눈을 돌리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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