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3년연속 日 투어 전좌석 매진

전형화 기자  |  2007.06.01 11:16
ⓒ<홍기원 xanadu@> ⓒ<홍기원 xanadu@>


오는13일부터 고베와 나고야, 도쿄에서 튜어를 벌이는 '한류스타' 류시원이 3년 연속 전 좌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류시원 소속사 RS컴퍼니는 1일 "유료좌석 6만5000장의 2007 류시원 일본 투어가 모두 매진됐다"면서 "이는 2005년과 2006년에 이어 3년 연속 매진 사례"라고 밝혔다.


도쿄 부도칸에서 한국인 최초로 2년 연속 공연을 가졌던 류시원은 지난해 2일간 3회 공연이 전회 매진돼 일본 언론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류시원은 올해는 8000명 규모의 고베 월드기념홀을 시작으로 나고야 아이치겐 체육관과 3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경기장에서 24일까지 총 7회 공연을 갖는다.


873명의 공연 스태프가 참여하는 이번 공연을 위해 류시원은 현재 일본에서 하루 12시간씩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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