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방송녹화서 성형고백.."악플에 상처"

김수진 기자  |  2007.06.01 11:28


'플라이 투더 스카이' 환희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성형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환희는 오는 4일 방송될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얼굴의 변화에 관한 MC의 조심스런 질문에 "여러분이 생각하고 계신 것이 맞다"고 밝혔다.


환희는 "사실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고, 팬 분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 때문에 성형을 하게 되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성형 관련 '악플'에 대해 "신경 안 쓰려고 했지만 사실 많이 속상하다"면서 "하지만 지금 모습에 만족하고 여러분도 연예인으로서의 노력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러한 환희의 솔직한 고백에 출연진들은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내 주변의 이성 친구들도 환희만 너무 좋아한다"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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