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프렌즈'의 '친구찾기'는 오는 8일 녹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해피투게더'는 시즌 3로 부활해 그동안 스타들이 등장해 과거 친구를 찾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식과 컨셉트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5일 오전 "현재 MC를 맡고 있는 유재석은 시즌 3에서도 MC를 계속해 맡을 예정이다. 하지만 유진은 시즌3의 새단장과 동시에 MC에서 하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 프렌즈'의 '친구찾기'는 그동안 스타들이 출연해 학창시절 친구들을 다시 만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시청자들에게는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과 학창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인기를 모아왔다.
현재 '해피투게더'는 새로운 형식의 시즌 3로 부활하기 위해 새단장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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