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변신 이승환 "아들 얼굴 보기도 힘들어"

김수진 기자  |  2007.06.05 11:59
이승환 가족사진 ⓒ이승환 미니홈피 이승환 가족사진 ⓒ이승환 미니홈피


사업가로 변신한 개그맨 이승환이 두마리 토끼 잡기에 한창이다.

유아교육사업 '에듀몬 TV'와 외식 프렌차이즈 '벌집삼겹살' 대표로 활동중인 이승환은 사업가로 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이승환은 지난 5일 오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요즘 사업때문에 아들 (이)서율이 얼굴보기도 너무 힘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승환은 "'벌집삼겹살'이 조만간 태국과 중국에 지사를 오픈할 예정으로 하루가 30시간이라도 부족할 정도로 바쁘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지난 1월 1일에 태어난 아들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성장속도가 빨라서 '우량아'라는 이야기를 듣는다"며 "아들을 10분정도 안아주기에도 너무 힘이 부족하다. 하지만 이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세상의 모든 아버지가 그러하듯 나도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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