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 "김범은 누나를 부르는 얼굴"

김수진 기자  |  2007.06.13 10:27
김범 ⓒ홍기원 기자 김범 ⓒ홍기원 기자


서현진 아나운서가 신세대 유망주 김범에 대해 재치있는 발언으로 눈길을 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이영자 박수홍 진행의 '지피지기' 녹화장에서 함께 출연한 김범을 향해 "누나를 부르는 얼굴"이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서 아나운서는 "'거침없이 하이킥'팀 출연자중 지금까지 사귀어 본 이성의 수가 가장 많은 사람은 누구일까요?"라는 질문에 김범을 지목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김범씨는 누나를 부르는 얼굴"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김범은 서현진 아나운서의 지적처럼 실제 이상형에 대해 "키가 작은 연상녀"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으로 사귀었던 여성이 키가 작은 2살 연상의 대학생이었다"면서 "당시 고등학생인 자신이 먼저 사귀자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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