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새 얼굴' 고아라-정일우, CF 인기

김지연 기자  |  2007.06.14 09:51
신예 스타 고아라와 정일우가 함께 출연한 '애니콜 휴대폰' CF가 공개 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전지현 이효리 등에 이어 새 얼굴로 캐스팅. 지난 5월14일과 15일 양일간 스위스 몽트르에서 첫 호흡을 맞췄다.


이번 '애니콜 HSDPA폰' CF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상통화로 보고 싶은 사람을 가까이 느낄 수 있다는 컨셉트로 촬영, 스위스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두 사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담아 눈길을 끈다.

고아라는 소속사를 통해 "꼭 해보고 싶었던 휴대폰 CF 모델로 발탁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이 광고는 지난 2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TV를 통해 방영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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