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내 노래 알리고 싶어 '쇼바이벌' 출연"

김수진 기자  |  2007.06.15 17:38
윤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비밀번호 486'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윤하가 출연과 관련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쇼바이벌'에서 당찬 모습을 과시했다.


윤하는 16일 방송될 MBC '쇼바이벌'에 출연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 노래를 알리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쇼바이벌'은 가능성 있는 신인들에게 방송출연의 기회와 더불어 초특급 스타로의 발판을 만들어준다는 취지의 프로그램.


윤하는 최근 SBS 가요프로그램인 '인기가요'에서 1위를 수상해 '쇼바이벌' 출연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다.

한편, 윤하는 '쇼바이벌'에서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파격적인 댄스실력을 과시하는 등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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