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SG워너비 씨야 박광현, 저작권 홍보대사

김태은 기자  |  2007.06.26 21:42


가수 인순이, SG워너비, 씨야와 탤런트 박광현을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27일 오후 2시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열리는 저작권법 제정 50주년 기념 제4차 포럼 행사에서 위촉식을 갖고 이들 연예인을 저작권 홍보대사에 위촉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들은 앞으로 2년간 저작권 관련 홍보와 교육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포럼에서는 △디지로그 시대의 저작권법(이어령 전 문화관광부 장관) △저작권법 제정 50년의 조명 및 추후 과제(허희성 한국저작권법학회 명예회장) △저작권위원회와 저작권집중관리단체의 역할 및 향후 과제(박영길 동국대 법대 명예교수) 등의 발제로 지난 반세기 간 저작권법 변화에 대한 성찰과 웹 2.0시대에 부응하는 저작권 법제도의 방향 등에 대한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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