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수요일 밤 경쟁작이 없다

김수진 기자  |  2007.06.28 08:45
네팔에서 \'무릎팍도사\' 녹화에 나선 강호동과 유세윤, 엄홍길 대장. 사진출처=\'황금어장\' 홈페이지 네팔에서 '무릎팍도사' 녹화에 나선 강호동과 유세윤, 엄홍길 대장. 사진출처='황금어장' 홈페이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이 동일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황금어장'은 현재 '라디오 스타' 코너와 '무릎팍 도사' 코너의 인기몰이와 함께 동일시간대 시청률을 장악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 일일 시청률 12.9%(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일시간대 방송된 SBS '뉴스추적'과 KBS 1TV 'KBS 뉴스'가 각각 기록한 8.8%와 6.7%, 그리고 KBS 2TV '추적60분' 이 기록한 8.7%를 웃도는 수치다.

지난 27일 방송분에서 '라디오스타'는 지상렬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여성 팬과의 즉석 만남을 주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무릎팍 도사'코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산악인 엄홍길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 서수경 [BIDARE] 수정: 1, 조회: 149, 줄수: 15


정말 감동적으로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들어와 보니 참 꼬이고 뒤틀리신 분들이 많네요.

무릎팍 도사가 무슨 정치 시사프로그램입니까?


오락프로 보면서 감동이란 의외성과 신선함에 사람들이 좋아하고

기쁘게 즐겨 보았다면 그 자체로 충분한 것 아닌가요?

괜시리 언제나 트집을 위한 트집을 잡는 사람들.

늘 문제만을 제기하고 부정적인 부분만 부각시키는 사람들

튀고 싶어 그러시는 건지... 참...

추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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