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에릭 바나 등 세계적 명사와 자선행사

전형화 기자  |  2007.06.28 10:13
ⓒ<홍기원 xanadu@> ⓒ<홍기원 xanadu@>


한류스타 류시원이 에릭 바나, 티모시 달튼 등 세계적인 명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류시원은 최근 시계 브랜드 '태크호이어'의 한국 대표 모델로 발탁돼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맞쳤다. 이번 런칭 이벤트는 '007'시리즈의 티모시 달튼과 '트로이'의 주인공 에릭 바나, F1 레이서 페르난도 알론조 등 전세계 유명인사 18명이 참여했다.


아시아 유명인 중에는 인도의 유명배우 사루칸 외에는 류시원이 유일하다.

류시원 소속사 RS컴퍼니는 "지난 4월 제의가 들어왔다"며 "6월26일부터 프랑스 르 까스뗄레에서 명사들의 사진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세계적인 기부단체 'Save the Children'에 기부된다.

류시원측은 "류시원은 '따사모' 활동 뿐만 아니라 자선 활동에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다"며 "올 초 스타뉴스와 함께하는 -저소득층 아동 미술학원 보내기'를 지원하기도 했다.이번에도 그런 취지로 참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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