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는 남성 그룹 파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남성그룹 파란이 '글로벌 그룹' 으로 거듭나고 있다.
파란은 오는 26일 3박4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단독 공연 및 프로모션을 펼치기 위해 출국한다.
현재 인도 자카르타는 한국 드라마의 인기에 더불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이 고취된 상태로 파란이 태국, 베트남, 중국 등에서 얻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 공연도 열게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에 앞서 파란은 최근 한국과 베트남 수교 15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로 현지 신문 1면을 장식했고, 공항과 공연장에 5000명의 팬들을 이끌고 다녀 주위 가수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파란은 8월 일본에서 진행될 두 차례의 공연과 태국 단독 콘서트를 위해 현재 맹연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