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의류사업체 오픈 즉시 서버다운

김수진 기자  |  2007.07.09 11:26


이윤미-주영훈 부부가 선보이는 의류 사업체 '코코넛 아일랜드'가 온라인에서 오픈하자마자 서버가 다운되는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오전 10시 오프라인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먼저 선을 보인 '코코넛 아일랜드'는 많은 접속자가 몰려 들어 서버가 다운됐다. 이후 11시에 다시 홈페이지를 정상화 시켰지만 수많은 접속자에 의해 급기야 또다시 서버가 다운됐다.

'코코넛 아일랜드'(www.coconutisland.co.k)는 이윤미가 선보이는 '가족용 커플 룩'을 판매하는 의류 브랜드. 이윤미가 패션디자이너로 직접 나서며 공개하는 '가족용 커플룩'이다. 최근에는 실제 이윤미-주영훈의 가족들이 모델로 나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윤미와 주영훈은 이 같은 폭발적인 관심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상태.

이윤미는 9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큰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는 예상치 못했다. 빠른 시일내 홈페이지가 정상화되도록 복구중"이라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윤미는 지난해 조성경 패션디자이너의 디자인 사무실에서 인턴 디자이너 과정을 거쳤으며, 자신의 결혼식 웨딩드레스도 조성경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 직접 제작해 화제가 될 정도로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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