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골프웨어, 스포티 캐주얼 브랜드 '엘레강스 스포츠'와 1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
SBS월화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에서 유쾌한 총각선생 '서상원' 역을 맡은 유준상과 SBS주말극장 '황금신부'에서 그 동안의 단아한 이미지를 깨고 당차고 세련된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한 홍은희는 지난 4일 함께 광고 촬영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양평의 한 펜션에서 F/W 시즌 카달로그 촬영을 진행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보여주는 의상 컨셉트에 맞춘 촬영에서 유준상 홍은희 부부는 서로의 의상을 챙기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역시 잉꼬 부부임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