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친과 함께 히딩크, 박경림 결혼식 참석 약속 지켰다

홍기원 기자,   |  2007.07.15 12:02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 축구 감독이 15일 낮 1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씨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개그우먼 박경림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박경림-박정훈 부부는 결혼식 다음날인 16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5박7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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