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라, 도쿄돔 한류엑스포 MC

김원겸 기자  |  2007.07.18 09:19
신인가수 오렌지라라 ⓒ임성균 기자 tjdrbs23@ 신인가수 오렌지라라 ⓒ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오렌지라라가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다.

오렌지라라는 오는 8월1일 일본 도쿄돔 프리즘홀에서 20일 동안 열리는 '포에버, 아시안 스타 컬처 엑스포 인 저팬'(이하 FACE, FOREVER, ASIAN STAR CULTURE EXPO IN JAPAN) 개막식 메인 MC로 나선다.


이번 행사의 개막식에는 3만명 이상의 팬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오렌지라라는 진행은 물론 통역과 노래 등 자신이 가진 모든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인 오렌지라라는 준비된 한류신인으로 꼽혀왔다.


최근 1집 'PRIVATE' 타이틀곡인 '달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작곡은 물론 기타와 바이올린 연주도 수준급이다. 173㎝의 큰 키에 미인대회 출신의 외모로 DOHC 등 다수의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현재 도쿄돔 행사 참여가 확정된 한류스타로는 류시원 하지원 신현준 조현재 김재원 엄태웅 조한선 이동건 빅마마 윤손하 김민준 동방신기 강타 강철 메이린 M 강타 오렌지라라 등이다.


오렌지라라 소속사 오렌지C.T 측은 "벌써부터 일본의 관계자들 사이에선 오렌지라라에게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현재 세 군데 기획사의 러브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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