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가수 비의 미국 공연 취소 사태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월드투어'를 진행한 스타엠이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어서 그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타엠 이인광 대표는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7층 두베홀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스타엠 측은 "비 월드투어와 관련해 불거진 여러 의문들을 밝히고자 이인광 대표가 직접 기자회견을 갖는다"며 최근 제기된 의혹들을 밝히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공연 시간 1시간 30분을 앞두고 전격 취소됐던 비의 월드투어 LA공연은 17일 방송된 MBC 'PD수첩'을 통해 재조명되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PD수첩'은 방송에서 미국 공연 취소 사태가 "예고된 참사"라는 분석을 내놓으며 이 과정에서 벌어진 문제들을 집중취재했다.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