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와 배우 이진욱이 국가청렴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두 사람은 오는 2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계동 국가청렴위원회 청렴교육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국가청렴위원회측은 19일 "UCC를 통해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윤하의 데뷔 스토리와, 각종 CF와 드라마를 통해 성실하고 모범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진욱의 이 '클린웨이브'캠페인의 반부패ㆍ청렴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위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전국에서 모인 초중고 교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